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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개요/인물관계도/줄거리/간단리뷰)

by 로판아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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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개요/인물관계도/줄거리/간단 리뷰)

왼쪽은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소설표지이며 오른쪽은 웹툰표지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소설 표지 ( 왼쪽 ) 과 웹툰 표지 ( 오른쪽 )

 

개요

1) 작가 : 김차차

2)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회귀물

3) 연재 현황

- 연재처 : 리디북스 및 카카오페이지

- 연재 기간 : 리디북스 본편, 에필로그, 에필로그 완결

    카카오페이지 특별 외전 연재중(202211월 기준)

- 연재 편수 : 본편 403, 에필로그 69, 외전 129

- 관련 작품 : 2022112일부터 카카오 페이지에서 웹툰으로 연재 중

4) 기본 설정 : 3회 차 생은 평온한 삶을 살고 싶은 여자 주인공, 이네스 발레스테나. 처음도 끝도 그녀뿐이었던 남자 주인공, 카셀 에스칼란테.

 

인물 관계도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인물 관계도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인물 관계도

 

간단 리뷰 및 소장 편(★★★★★)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서로의 감옥(카셀, cárcel)이 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결국은 그녀에게로, 그에게로 돌아오는 이야기입니다. 감정선이 매우 풍부하고 서사가 긴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너무 호흡이 길다거나, 반복이 있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완결이 난 작품이니 마음 편히 시간 가지고 읽으시면, 내 애장 로판 10순위 안에 들 수 있는 작품입니다. 리디북스 4대 서방(리프탄, 카셀, 카세르, 이샤칸) 중 가장 짠 내 나고 요망한 사랑꾼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회차는 12(235~244) 에밀리아노, 300, 309화 에밀리아노가 전하는 평온과 되돌아온 평온, 에필로그 66화 서로를 위한 그들의 소원 이야기입니다.

 

에피소드별 줄거리

소설의 에피소드별 줄거리입니다. 많은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연재작의 묘미, 다음 화의 궁금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생략해주세요. 이미 정주행하고 다시 보는데 정리가 필요하신 분, 전반적인 흐름 파악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보는 걸 좋아하시는 분, 좋아했던 에피소드 찾고 싶으신 분들 참조해주세요.

1) 카셀 에스칼란테의 입장(no. 1~15)

6살에 이네스에게 약혼자로 지정당했던 카셀 에스칼란테는 17년 동안 자유로운 연애를 하며 지냅니다. 하지만, 카셀의 부정을 보고도 상관없다는 이네스를 마주한 순간부터 카셀의 몸과 마음은 이네스만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말하는 자유로운 사생활을 거부하고 그녀와 결혼하기로 결심합니다.

2) 이네스 발레스테나의 입장(no. 16~25)

세 번째 삶을 살고 있는 이네스는 평온한 삶과 노후를 위하여 카셀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카셀과 무난한 이혼을 꿈꿉니다.

3) 배신하지 않겠다는 말의 배신(no. 26~36)

이네스는 카셀의 귀착 사유가 있는 이혼을 바라지만, 카셀은 신실한 결혼 생활을 하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로 이네스를 배려하고 챙깁니다.

4) 계획대로만 흘러가는 일은 없다(no. 37~45)

결혼식은 조용히 치러지지만 웃기 시작한 이네스는 빛이 나고, 카셀은 온통 그녀만 생각합니다. 첫날밤을 함께 보내지만 그녀의 과거를 알 권리도, 그녀에게 키스할 권리도 없는 카셀은 마음이 부서집니다.

5) 일단은 신혼이라(no. 46~65)

카셀은 자신의 군 복무지에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아담하고 풍경이 좋은 집으로 관저를 옮겨 놓습니다. 자신의 이혼 귀책을 만들지 않기 위해 이네스는 부인의 의무를 다합니다. 이네스 행동, 첫날밤 등을 보고 그녀에게 숨겨진 애인이 있다고 생각하는 카셀은 마음이 답답합니다.

6) 일단 본래의 계획으로 돌아가서(no. 66~76)

이네스는 향후 이혼에 방해될 카셀의 배려, 성실함이 매우 불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일단 본래의 계획대로 좋은 아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7) 어떤 개들은 사람에게만 착하다(no. 77~94)

이네스의 부탁으로 카셀은 어렸을 때부터 이네스를 모셨던 라울을 관저에 발렛으로 채용합니다. 이네스의 행복만을 고민하는 라울을 알면서도 카셀은 라울을 질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이네스에게 사과합니다.

8) 인어와 병사(no. 95~123)

그럭저럭 평온한 일상 중에 이네스는 한 보석상에서 두 번째 삶에서 남편에게 주었던 감람석 목걸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삶에서 그와 살았던 16~20살의 기억 때문에 세 번째 삶에서 정신병처럼 숨을 못 쉬고 자해했던 16~20, 그 시절처럼 숨을 쉬지 못하고 혼절합니다. 자신의 병을 하자라 말하며 사과하는 이네스에게 카셀은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합니다. 인어를 사랑해서, 그것을 증명하려 인어를 따라 들어가 바닷속에서 죽은 병사처럼 이네스는 자신이 카셀의 발목을 잡을까 봐 두렵습니다.

9) 불씨는 어디에나 있다(no. 124~159)

이네스의 상태가 걱정스러운 카셀은 그녀의 병명과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할 의사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카셀이 바람을 피워도 상관없어하는 이네스 때문에 카셀의 감정들은 바닥을 칩니다. 하지만 카셀은 그녀에게서 돌아서지 않고, 그런 그를 보며 이네스는 안도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10) 공평하지 못한 것들(no. 160~194)

카셀 때문에 아픈 이네스, 이네스 때문에 아픈 카셀, 두 사람은 서로를 돌보면 다시 마음을 돌아봅니다. 옛날 모든 것이 좋았던 그 시절처럼 살고 싶다고 생각한 이네스는 카셀에게 마음을 열고 그와 함께 살아가기를 결심합니다. 이네스가 마음을 연 그날 밤, 부부를 찾아온 암살자들을 눈친 챈 카셀은 그녀를 멘도사로 돌려보냅니다.

11) 선험적 기억에 의한(no. 195~234)

멘도사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피곤하고 지치는 이네스는 카셀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암살자들의 표적이 자신임을 알게 된 카셀은 보고 싶다는 이네스의 편지를 받고 멘도사로 달려갑니다. 잠시 다녀간 카셀과 그가 쓴 편지들로 이네스는 행복합니다. 한편 황태자는 이네스를 갖기 위해 여러 수작질들을 부립니다.

12) 에밀리아노(no. 235~244)

감람석 목걸이의 주인 에밀리아노를 만나러 간 카셀은 조금씩 기억나기 시작했던 이전 생의 기억들이 돌아옵니다. 에밀리아노는 신의 준 망각의 축복을 거부하고 이전 생을 모두 기억하며, 그녀의 행복만을 기원하고 있었습니다. 이전 생을 기억한 카셀은 에밀리아노와 이네스를 다시 부부로 만들어 주려고 하지만 에밀리아노는 카셀에게 그녀 곁을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13) 귀로(no. 245~261)

암살 시도도 확인하고, 황태자의 수작질도 짜증 나는 이네스는 카셀이 너무 보고 싶어 칼스테라에 옵니다. 카셀을 만나고 사랑하며 이네스는 이제 그냥 그와 같이 살고 늙어가고 싶습니다. 이네스는 카셀에게 모든 걸 말할 수 없지만 이번 생 자신의 병과 이혼 계획 등을 사실대로 말해줍니다. 에밀리아노를 만나고 열병을 치르고 온 카셀은 그녀에게 다가가기가 두려웠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잘못이 아니라 말하며 그녀를 다시 안아 줍니다.

14) 시간(no. 262~300)

알리시아는 오스카르의 정신을 무너뜨리기 위해 약물을 계속 투입합니다. 황태자와 황제는 카셀의 출전과 돌로레스와 미구엘의 약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에스칼란테가 충정을 보일 것을 요구합니다. 오스카르는 이네스에게 이전 생을 기억함을 밝히고, 그녀를 가지기 위해 카셀을 죽이려 합니다. 그리고 알리시아는 카셀과 이네스를 이간질시키기 위해 에밀리아노의 그림을 전시합니다. 알리시아의 전시회에서 에밀리아노의 그림을 보고 무너지려는 이네스에게 카셀은 에밀리아노가 준 감락석 목걸이와 그의 평온을 건네줍니다.

15) 인간과 짐승의 시간(no. 301~334)

카셀은 그림들의 출처를 확인하고 이네스 대신 에밀리아노에게 그림과 평온을 전달합니다. 카셀은 대령으로 진급해 출전하게 되고, 이네스는 여론을 이용해 이를 최대한 이용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네스는 이전 생의 기억을 이용해 후안의 독살을 막습니다. 그리고 알리시아의 정부를 통해 그녀가 이네스에게 독을 먹이고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16) 강물은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no. 335~373)

음독을 알고, 조사하던 중 이네스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알리시아는 이네스를 망치기 위해 약에 취한 오스카르의 침실에 그녀를 납치해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이네스는 이를 역이용하여 오스카르를 임신한 영웅의 아내를 겁탈하려고 한 황태자로 만듭니다. 이네스의 바람대로 대중들은 분노하고, 도망가던 황태자는 대중에게 밟혀 죽습니다. 멘도사의 일들이 벌어지는 동안 카셀의 부고가 전달되지만 이네스는 아이의 태동, 사도의 예언을 생각하며 그가 살아 있다고 믿습니다.

17)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no. 374~403)

바다에 빠져 죽은 줄 알았던 카셀은 돈을 노린 해적들에 의해 목숨을 유지합니다. 해군 기지로 돌아온 카셀은 알리시아 가문의 바르카 중령을 즉결 처분하고 제국으로 돌아옵니다. 아들 황태자를 잃은 황후 이사벨라는 황태자비 알리시아를 죽고 싶을 만큼 망가트리고, 황실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황제의 사생아 마떼오를 양자로 입적합니다. 카셀의 생존 소식을 들은 이네스는 칼스테라로 돌아가 그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처음과 마지막이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에필로그>

0번째 삶의 이네스와 카셀의 이야기입니다. 가슴 절절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감정선 따라가다 보면 맘이 지칩니다. 엄청 슬프고 싶은 날, 날 잡아서 읽으세요. 당연히 본편 읽으신 후에 읽으셔야 내용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외전>

처음부터 끝까지 카셀의 미친 질투와 주접질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의도치 않게 이네스가 일레 타샤 섬의 총독으로 부임해 가고, 카셀과 함께 그곳을 개척하고 안정화시키면서 그 어느 때보다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냅니다. 그리고 양쪽 조부모님들은 카셀 부부가 본토에 남기고 간 손주를 키우고 사랑하면서, 마음을 위로받고, 가족을 한 번 더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게 됩니다. 외전은 카셀의 주접을 보면서 마냥 즐겁게 가슴 따뜻해지면서 볼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필로그에서 지친 감성을 회복시켜주는 느낌입니다.

 

회차별 주요 내용

소설의 각 회차별 주요 내용들입니다. 아주 많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완전 정주행 말고 일부 에피소드만 간단히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 웹툰 보다가 확인하고 싶은 회차가 있으신 분들, 소장 원하는 회차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만 참조해주세요.

001) 약혼 17년 차, 부정의 최초 발각

002) 걸레의 죄책감, 관심 없는 약혼녀

003) 일그러진 6살의 약혼

004) 카셀의 약혼이 불만인 10살 황태자

005) 이네스에게 청혼하는 10살 황태자

006) 황태자가 이유 없이 싫다고 말하는 이네스

007) 청결에 집착하는 6살 이네스

008) 쓸모 있는 이쁜 얼굴을 좋아한다는 6살 이네스

009)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뺄 힘없다는 23세 이네스

010) 이네스 꿈꾸는 23세 카셀

011) 온통 이네스 생각 중인 몸과 마음

012) 고장 난 카셀의 물건

013) 이네스를 보면 뛰는 심장

014) 이네스 말 한마디에 무너지는 카셀의 고고함

015) 첫 키스, 이네스가 제안하는 개 같은 자유와 사생활을 거부하는 카셀

016) 자살로 끝낸 26살 첫 생

017) 16살 페레즈 공작저에서 눈뜬 두 번째 생

018) 소중한 기회라 생각한 오만

019) 선하고 완벽했던 에밀리아노

020) 6살로 눈 뜬 세 번째 지옥

021) 자신의 원죄를 생각하는 이네스

022) 자살과 벌

023) 방패로 카셀 에스칼란테를 선택하는 이네스

024) 카셀을 열심히 깎아내리는 오스카르

025) 귀책사유 가득한 이혼을 꿈꾸는 이네스

026) 완벽한 껍데기 카셀

027) 신실한 결혼생활을 하겠다는 카셀의 배신

028) 청혼 서한, 틀어진 계획

029) 이네스 뒷조사, 실망과 안도

030) 두 공작가 식구들의 만찬

031) 예비 장인에게 열심히 욕먹는 카셀

032) 아버지를 진정시키는 이네스

033) 애증관계의 모녀

034) 사과하는 이네스

035) 이네스의 말이 하나도 이해 안 되는 카셀

036) 신실한 개새끼를 거부하는 이네스

037) 조용히 치러진 결혼식

038) 빛이 나는 이네스

039) 비아냥 거리는 오스카르

040) 책임감과 파경을 위해 결혼식에 최선을 다하는 이네스

041) 온통 이네스 생각뿐인 카셀

042) 신방으로 들어온 이네스

043) 죽은 통나무이길 바라는 이네스

044) 기분 좋아지는 일을 하지 말라는 이네스

045) 입을 맞출 권리가 없는 카셀

046) 공작 부인 올가의 폭언, 남편 노릇 하는 카셀

047) 무리시킨 초야 일을 사과하는 카셀

048) 카셀 임지 칼스테라로 온 부부

049)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관저로 집을 옮긴 카셀

050) 관저를 안내하는 가정부 아론드라

051) 관저 내 군소 항구 세비야 그림을 치워달라는 이네스

052) 담백한 욕망 투성이

053) 너무 달아서 해로운 분위기

054) 망상 속의 가짜가 아닌 진짜에 웃음 나는 카셀

055) 카셀 앞에서 이네스 이야기하는 동료들

056) 평화로운 신혼 생활, 성실한 카셀

057) 무료해 보이는 이네스가 안타까운 아론드라

058) 관저가 불만인 페레즈 성에서 온 풋맨 라울

059) 이혼을 생각해 부인의 의무를 다하는 이네스

060) 라울 발란이 짜증 나는 카셀

061) 라울을 자세히 살피며 질투하는 카셀

062) 이네스의 실체 없는 애인을 알고 싶은 카셀

063) 본능으로 고른 첫 남편, 오스카르. 마음으로 고른 두 번째 남편, 에밀리아노. 머리로 고른 세 번째 남편, 카셀

064) 카셀의 인내를 몰랐던 이네스

065) 거울 앞 정사

066) 일단 본래의 계획으로 돌아가서

067) 관저의 고용인과 친해지려는 이네스

068) 오랜 시간 걸쳐 쌓은 평판이 필요한 이네스

069) 무언가 수상한 이네스

070) 이네스가 뭘 해도 자극인 카셀

071) 활발하고 적극적인 이네스를 이해할 수 없는 카셀

072) 가시방석 식사자리에 초대된 호세

073) 상관의 상관, 이네스

074) 멘도사의 원흉이 너무 이쁜 카셀

075) 호세를 통해 카셀의 동향을 파악하는 이네스

076) 입 싼 참새와 카셀의 결혼 전 모습이 필요한 이네스

077) 이전 생의 소문과 다른 카셀의 밤 생활

078) 금슬 좋은 부부의 아침식사

079) 첫 생에서부터 비틀렸던 모녀관계

080) 태워버리는 공작부인의 편지

081) 에밀리아노를 위해 젊고 가난한 화가들을 후원하고 있는 이네스

082) 라울 채용 문제

083) 모르는 게 없는 작은 개새끼 라울

084) 그냥 과도하게 충직한 개새끼이지만 마음에 걸리는 라울

085) 이네스의 행복만을 고민하는 라울

086) 라울을 감시한 보고를 듣는 카셀

087) 질투가 아니라고 되새기는 카셀

088) 작은 관저에서의 안온함

089) 첫 와인파티, 편안한 공기에 입을 여는 여인들

090) 살바토레 부인의 주사

091) 카셀의 과거에 아무런 유감이 없는 이네스

092) 내가 우습게 살아서 널 우습게 만들어서 미안해

093) 고결하고 숭고한 충성스러운 변태 라울

094) 열여섯에서 스물의 이네스를 지켰던 라울

095) 작은 관저로 온 이유

096) 사냥터로 간 사람들

097) 칭찬을 바라는 카셀

098) 그의 연애를 위해 대예배당 갈 생각하는 이네스

099) 침대가 나을 것 같은 마차 안

100) 가려도 소용없는 상태

101) 충만감, 독점욕, 쓴맛 나는 진실

102) 대예배당 미사

103) 바람둥이 베이비크 중위 치우러 가는 카셀

104) 마리아 노리에가의 어설픈 수작질이 반가운 이네스

105) 노리에가 대련 병문안 간 카셀, 스승의 조언

106) 코로나도 부인과 구시가지 쇼핑하는 이네스

107) 도나 앙헬리카의 보석상'의 감람석 메달

108) 두 번째 삶에서 에밀리아노에게 주었던 목걸이

109) 누군가 전시만을 부탁한 목걸이

110) 이번 생의 목걸이를 찾아들고 혼절한 이네스

111) 침착하게 상황을 대처하는 라울

112) 원인을 모르겠다는 마소 대위

113) 16살에서 20살까지 지속된 원인 모르는 발작

114) , 내가 만들어낸 가장 좋은 것, 루카

115) 자신의 병을 하자라 말하며 사과하는 이네스

116) 네가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117) 카셀이 불량품에게 동정으로 발이 묶일까 무서운 이네스

118) 홀리듯 '도나 앙헬리카의 보석상'에 들어간 카셀

119) 감람석 메달 주인의 연락을 요청하는 카셀

120) 카셀의 감정으로부터 도망치는 이네스

121) 부담스럽고 불편한 선물들

122) 변수가 없었던 몇 가지 미래

123) 물에 빠져 죽어도 좋을 만큼 인어를 사랑한 병사처럼

124) 이전 생에는 없었던 많은 염려와 괌심

125) 칼스테라 사교계의 중심, 로고르뇨 언덕

126) 중혼 사기 사건을 수면 위로 올리려는 그녀들

127) 약하고 낮은 빈도의 불만스러운 관계

128) 그녀의 쾌락만을 위한 행위

129) 연락 없이 사랑에 빠진 눈

130) 카셀의 취향과 눈을 이해할 수 없는 이네스

131) 페랄인 의사와 병에 대해 이야기하는 라울

132) 의사를 찾기 위한 논의

133) 라울과 알폰소의 대치, 서로를 향한 경고

134) 카셀 험담 들은 이네스

135) 베르비크 중위를 통해 코 풀 생각하는 이네스

136) 호세 이글레시아스 소위의 에스코트

137) 질투에 화가 나서 키스하는 카셀, 두 번째 키스

138) 손의 상처만 신경 쓰는 이네스, 상처 따윈 상관없는 카셀

139) 자신의 상황이 당혹스러운 이네스, 모든 게 그냥 좋은 카셀

140) 네가 날 만난 게, 불쌍해. 카셀

141) 그녀의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카셀

142) 카셀의 상상 속 이네스의 남자

143) 그냥 확인이 필요했던 카셀

144) 규칙을 어긴 키스의 대가로 일부러 손을 다친 카셀

145) 주인이 둘이 된 라울

146) 이네스의 행복만을 바라는 라울

147) 알폰소가 이네스의 병명을 알고 있음을 말하는 라울

148) 알폰소를 충성심 없는 형편없는 종이라 말하는 이네스

149) 알폰소의 두 번째 주인이 되는 이네스

150) 알폰소에게 이혼 계획을 모두 이야기하는 이네스

151) 두 주인 덕에 여러 가지로 정신없는 알폰소

152) 이네스 덕후 카셀

153) 부부의 침실에 숨어든 여자

154) 카셀의 부정이 상관없다는 이네스의 태도

155) 침실의 쥐새끼를 도둑으로 상황 정리하는 카셀

156) 이네스가 긋는 선에 감정의 밑바닥을 보는 카셀

157) 서서히 내려 않는 심장

158) 또다시 돌아온 너, 안도하는 나

159) 첫 번째 삶, 혈통 좋은 창녀, 황태자비

160) 뛰어내린 황태자비

161) 황태자비를 돕는 에스칼란테 중령

162) 황태자비를 사랑하는 에스칼란테 중령

163) 아프지 말자. 이네스. 아프게 해서 미안해. 이네스

164) 카셀의 건강을 염려하는 이네스

165) 이네스의 계획을 눈치채는 라울

166) 이네스의 걱정이 기꺼운 카셀

167) 이네스의 걱정대로 쓰러진 카셀

168) 잠든 카셀, 돌팔이 의사 마소 대위

169) 안 일어나는 카셀이 걱정인 이네스

170) 그를 향한 온갖 짜증, 괴로움, 후회, 화풀이를 담아 키스하는 이네스

171) 세상이 아름다워진 카셀

172) 카셀 걱정하던 이네스의 모습을 이야기해주는 라울

173) 카셀도 모르는 정부들을 없앨 방법

174) 카셀이 이네스에게 미쳐있다는 소문을 만드는 라울

175) 칼스테라와 엘 타베오 전역에 퍼지는 소문

176) 첫 번째 삶, 열여섯 이전 모든 것이 아름다웠던 무지의 시설

177) 열네 살 카셀과 사냥했던 페레즈의 가을

178) 칼데론 제독의 총을 선물 받았던 이네스

179) 내가 미친놈처럼 너만 생각하듯, 언젠가 너도 그러길

180) 다시 그때처럼 살고 싶어

181) 피임약을 먹고 있는 카셀

182) 도나 앙헬리카의 보석상'의 감람석을 본 라울

183) 어머니의 편지와 황태자의 결혼 소식

184) 전생에 그녀를 괴롭혔던 예비 황태자비 알리시아 바르카

185) 칼데론 제독의 산장으로 출발하는 부부

186) 승마바지와 총을 선물하는 카셀

187) 그러니까 한 번만 더 봐줘. 에스칼란테

188) 모든 것을 뛰어넘을 만큼 그가 기쁜 그녀

189) 둘 뿐인 세상

190) 후사가 아닌 너랑 내 아이를 갖고 싶다는 이네스

191) 사냥 데이트

192) 그녀의 건강 때문에 피임을 고민하는 카셀

193) 암살자들

194) 이네스에의 안전을 위한 선택

195) 홀로 멘도사로 가는 길

196) 카셀의 석연찮았던 표정, , 손길

197) 카셀의 전역을 부탁하는 이사벨라

198) 이사벨라의 배려에 감사하는 이네스

199) 아이가 갖고 싶은 이네스

200) 표적이 자신임을 알고 기뻐하는 카셀

201) 멘토사 사교계 입방에 오른 칼스테라의 이혼들

202) 그냥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이네스

203) 과거도 지금도 그냥 며느리를 싫어하는 황후

204) 감람석 메달 주인의 이름을 알게 된 카셀

205) 에밀리아노 이름을 알고 있는 라울

206) 에밀리아노를 보러 빌바오에 가려는 카셀

207) 이네스를 배려한 이사벨라의 거짓말

208) 궁정 한복판, 오스카르와의 기이한 대면

209) 카셀이 보고 싶은 이네스

210) 앙헬리카에게 진료받는 이네스

211) 오빠 루시아노의 걱정을 듣는 이네스

212) 이네스의 서신에 행복한 카셀

213) 사생아 여동생 돌로레스를 위한 연회

214) 이전 생, 자신의 마음의 위안을 위해 이네스를 괴롭혔던 돌로레스

215) 오스카르의 수작질이 역겨운 이네스

216) 이네스 보러 달려온 카셀

217) 돌로레스에게 경고하는 오스카르

218) 이전 생들이 기억나기 시작한 카셀

219) 카셀이 걱정되는 이네스

220) 무언가 절박하게 그녀에게 닿으려는 카셀

221) 나 너 좋아해. 그래서 나도 널 걱정해

222) 내 생의 태양, 이네스

223) 멘토사 오기 전 카셀의 편지

224) 멘토사 떠나기 전 카셀의 편지

225) 카셀과 라울에게 협박편지 쓰는 이네스

226) 카셀의 부탁으로 포르멘테 경기에 함께하는 루시아노

227) 황태자의 수작질과 목표를 이야기하는 이네스 남매

228) 포르멘테 화관에 대한 입장을 정확히 말하는 이네스

229) 알리시아의 삐뚤어진 숭배

230) 죽어도 용서할 수 없는 오스카르의 사랑

231) 라울의 편지, 암살 시도를 확인한 이네스

232) 내가, 네겐 저주구나

233) 화가 나는 만큼 침착하게 소비하는 이네스

234) 언제나 그녀를 지켜보았던 그, 아나스타시오, 부활의 사제

235) 빌바오에 에밀리아노를 만나러 간 카셀

236) 이네스의 사랑을 모르고 싶은 카셀

237) 망각은 기회의 축복, 꿈의 자비는 신의 도움

238) 이네스의 반복되는 지옥을 알고 있는 에밀리아노

239) 카셀에게 쏟아지는 기억들

240) 왜 그녀가 벌을 받냐고 신에게 묻고 싶은 카셀

241) 아내의 이혼과 재혼을 도울 결심하는 미친 카셀

242) 성상 파괴법에서 성상 보호자로 포장된 카셀

243) 이네스만을 생각하는 두 남자

244) 그녀 곁을 지켜달라는 에밀리아노

245) 깨어난 후 카셀이 있는 칼스테라로 가는 이네스

246) 무언가 이상한 카셀의 반응

247) 그는 아직도 그녀가 슬펐다

248) 그가 안다는 것이 그녀에게 어떤 의미일까

249)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자. 이네스

250) 내가 널 위해 기도하는 걸 잊지 마

251) 문득 떠오르는 기억하지 못하는 어떤 삶

252) 그를 당기는 순간 떠오르는 그를 밀어냈던 기억들

253) 같이 살고, 늙어가고 싶은 이네스

254) 틸리다드, 카셀의 피임약을 발견한 이네스

255) 화내는 이네스, 용서를 비는 카셀

256) 이네스의 임신이 죽을 만큼 무서운 카셀

257) 이네스의 편지들을 보며 기뻐하는 카셀

258) 자신의 병을 이야기하는 이네스

259) 정신병, 결함, 잘못된 결혼, 이혼 계획 모든 걸 이야기하는 이네스

260) 원인 모를 주저함이 사라진 카셀

261) 미구엘 약혼녀의 사망 소식

262) 오스카르 침대 위 알리시아의 시녀들

263) 오스카르의 정신을 무너뜨리려는 알리시아

264) 미구엘의 약혼녀 비비아나 카스타냐르의 장례식

265) 미구엘의 후회

266) 비비아나의 묘실에서 떠나지 않는 미구엘

267) 카스타냐르가를 방문한 황태자

268) 카셀의 죽음을 운운하는 황태자

269) 이네스가 걱정되어 달려온 카셀

270) 황태자의 결혼을 앞둔 황후의 끝도 없는 지랄

271) 돌로레스와 미구엘을 혼인시키려는 황후

272) 황태자 결혼식

273) 카셀의 목숨과 미구엘의 결혼을 저울질하는 황태자

274) 살얼음판이 된 에스칼란테 공작가

275) 에스칼란테의 충정을 시험하는 황제

276) 황후의 오두막

277) 여자들의 전쟁터

278) 황제의 사생아를 손에 쥐고 있는 이네스

279) 죽음으로 위장한 사생아, 로우르데스이자 마떼오

280) 오스카르의 대체품으로 사육된 사생아

281) 결혼 이야기에 자해하는 미구엘, 카셀의 출전 결심

282) 암살의 배후자, 황태자

283) 오르카르가 나를 기억해. 카셀.

284) 이전 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두 사람

285) 무조건 자신 옆에 있으라는 카셀

286) 그녀가 죽은 후의 루시아노가 궁금해진 이네스

287) 서로가 서로에게 정답인 관계

288) 신께서 이네스에게 가족을 주신 이유

289) 기괴한 황태자비의 행보

290) 알리시아의 전람회 가는 마차 안

291) 환멸스러운 황태자와 황태자비

292) 사랑하기 때문에 보여주기 싫은 모습

293) 에밀리아노의 그림을 이용한 알리시아의 이간질

294) 두 공작에게 황태자의 집착을 말해주는 루시아노

295) 이네스에게 자신의 패를 드러내는 오스카르

296) 모든 것이 이네스를 사랑했기 때문이라는 오스카르

297) 더 이상 형벌의 기회가 없다

298) 에밀리아노 그림 유출 경위를 조사하러 가는 라울

299) 에밀리아노가 부탁한 목걸이를 건네는 카셀

300) 에밀리아노가 전하는 평온

301) 에밀리아노 그림 속 아이

302) 아들 부부의 사랑을 응원하는 이사벨라

303) 알고 싶지 않지만 알아야 할 0번째 삶

304) 아나스타시오를 만나야 하지만 만나고 싶지 않은 이네스

305) 후안 공작의 병을 알기 위해 발렛을 협박하는 이네스

306) 난 네가 귀환만 하면 돼. 카셀

307) 오스카르에게 기회를 주지 말라는 카셀

308) 다시 일으킬 것이다' 사도의 예언

309) 에밀리아노에게 되돌아온 그림과 평온

310) 출전을 위한 카셀의 대령 특진

311) 사촌 동생을 죽이 못했음을 안타까워하는 황태자

312) 이네스의 공과 사가 섞인 배웅

313) 황제의 자격지심에 의한 겁박으로 불안정한 황태자

314) 숙부를 죽이려는 황태자, 시아버지를 살리려는 이네스

315) 칼을 든 자가 황제의 시종인 이유

316) 심장질환처럼 보이게 하는 지속적인 음독

317) 칼스테라에서 손수건을 건네는 이네스

318) 배웅

319) 이네스를 돕겠다는 이사벨라

320) 사도가 그녀를 살린 이유

321) 이네스의 여론전

322) 연전연승하는 카셀, 미쳐가는 오르카르

323) 같이 미쳐가는 황태자 부부

324) 이네스에게 교묘히 불임약을 먹이고 있는 알리시아

325) 고립되고 있는 카에타나

326) 이네스를 의지하는 카예타나

327) 이네스의 기도

328) 카셀의 첫 편지

329) 이네스의 안전을 걱정하는 루시아노

330) 후안의 침묵을 동의하지 않는 이네스

331) 에스칼란테의 연회, 미구엘을 챙기는 이네스

332) 계획적인 변절자 단테

333) 아주 먼 옛날 알리시아 발렌자

334) 자신의 음독을 가족과 논의하는 이네스

335) 임신

336) 조심스럽게 온 아이들, 지킬 시간이 필요한 이네스

337) 카셀에게 편지 쓰는 이네스

338) 독을 가진 하녀를 역이용하려는 이네스

339) 입덧

340) 로우르데스를 보러 간 루시아노

341) 로우르데스의 거취, 대주교의 직속 성기사

342) 호세에게 편지 전달해주는 카셀

343) 이네스의 편지, 임신 소식

344) 이네스 편지에 정신줄 놓은 카셀

345) 대영주와 영주들을 잡기 위한 전투

346) 해적들과의 근거리 교전

347) 대영주 오를란도를 찾는 카셀

348) 오를란도와 같이 바다로 떨어진 카셀

349) 두 번째 편지 쓰는 이네스

350) 약에 취한 오스카르 옆에서 눈 뜬 이네스

351)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말하며 이네스를 안으려는 오스카르

352) 스스로 상처 입히는 이네스

353) 0번째 삶을 주절거리며 모든 것에 핑계를 대는 오스카르

354) 첫 번째 삶을 주절거리며 핑계 대는 오스카르

355) 황태자 시해로 이네스를 감옥으로 보내는 알리시아

356) 벨그라노 감옥에서 차분히 진술하는 이네스

357) 감옥으로 사병을 끌고 온 루시아노, 나가지 않는 이네스

358) 황제를 찾아가 협박하는 후안

359) 황태자를 실수로 죽이겠다 협박하는 레오넬

360) 딸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겠다는 레오넬

361) 이네스의 벨그로노 감옥 생활

362) 멘도사의 분노한 군중들

363) 쏟아지는 소문과 이야기들

364) 히메나 바레라의 호소문

365) 저점 커지는 불씨

366) 벨그라노 감옥 행정관 세라노 자작의 진술

367) 알리시아의 미친 집착과 발악

368) 카셀의 부고

369) 호세가 전하는 편지와 전황

370) 태동, 사도의 예언, 살아야 할 이유

371) 카셀이 죽지 않았음을 믿기에 그의 죽음을 이용하는 이네스

372) 가장 모멸스러운 죽음

373) 서로를 탓하는 황궁의 세 사람

374) 카셀이 오기 전까지 그의 편지를 읽는 이네스

375) 해적 잔당들 소굴에서 눈 뜬 카셀

376) 어리바리한 해적들

377) 오르테가 해군들과 돌아온 해적

378) 마우리시오 부관이 전한 멘도사 소식들

379) 당장 멘도사로 가려는 카셀

380) 카셀의 부고 후 카셀에게 보낸 이네스의 편지

381) 해야 할 일을 시작하는 카셀

382) 마우리시오의 즉결 처분을 요청하는 바르카 중령

383) 해적 바르케즈의 증언으로 바르카 중령을 즉결처분하는 카셀

384) 카예타나를 세뇌하는 이사벨라

385) 점점 미쳐가는 이사벨라

386) 죽음을 애원하는 알리시아

387) 성기사 마떼오가 된 로우르데스

388) 카셀의 생존 소식

389) 밀정 하급 장교의 카셀 생존 보고서

390) 카셀 에스칼란테, 내 삶, 내 목숨, 내 인생

391) 칼스테라로 갈 준비하는 이네스

392) 서로의 마음을 잘 아는 남매

393) 과부행세로 집 장만한 이네스

394) 집 꾸미며 카셀 기다리는 이네스

395) 떠돌이 개와 함께 떠오른 0번째 삶의 카셀

396) 각자 자신의 외모가 마땅찮은 부부

397) 완벽한 귀환

398) 집을 둘러보는 부부

399) 부부의 병적인 유난들

400) 그녀의 상흔들

401) 그를 사랑해서 어쩔 줄 모르는 눈

402) 마떼오를 양자로 입적한 황후

403)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넷

에필로그

001) 열일곱 겨울, 축복의 땅 에스포사

002) 삐뚤어진 모정

003) 리카르토 에스칼란테 데 에스포사

004) 아이가 죽은 어미, 아이를 죽이는 어미

005) 전달되지 않는 진심

006) 어긋나는 마음들

007) 임신

008) 그럭저럭 안온한 날들

009) 그저 이네스만이 중요한 카셀

010) 이름도 못 부른 아이, 이바나

011) 괜찮지만 괜찮지 않은 날들

012) 이혼을 요청하는 이네스

013) 거부하는 카셀

014) 밀어내는 이네스, 자리를 지키는 카셀

015) 악의 가득한 소문들, 질투에 미친 카셀

016) 서로가 애달프나, 외면하는 부부

017) 급격한 병의 전조와 세 번째 임신

018) 이네스의 변덕, 행복한 카셀

019) 이상한 기우

020) 이네스의 임신을 알게 된 카셀

021) 이네스의 편지, 일기를 보고 아이를 잃기를 바라는 카셀

022) 쓰러진 이네스

023)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는 카셀

024) 날 죽인 거야

025) 카셀이 자신의 병을 알지 못하게 떠나는 이네스

026) 그를 위한 기도만 하며 죽어가는 이네스

027) 모든 불행의 원천

028) 알리시아 발렌자의 조롱

029) 황태자비의 배를 찌른 올가

030) 어떠한 이유도 없어야 할 올가의 행동

031) 올가를 살리려는 레오넬과 카셀

032) 카셀에게 이네스의 거처를 알려주는 올가

033) 이네스를 찾아온 루시아노

034) 장례식을 핑계로 마지막으로 카셀을 보러 온 이네스

035) 다시 돌아가는 길에 혼절한 이네스

036) 끝끝내 이네스를 찾아온 카셀

037) 칼스테라로 돌아온 부부

038) 이네스가 보내지 못한 편지 속의 집

039) 딸의 무덤까지 도망갈 수 있을 만큼은 나아진 이네스

040) 올가의 수도원행, 레오넬을 만나길 거부하는 이네스

041) 카셀 때문에, 카셀을 위해서 살고 있는 이네스

042) 아내와 딸을 지키지 못한 사내의 절규

043) 모든 것을 들은 카셀

044) 불길 속 살타의 바르카

045) 살타를 점령한 레오넬 발레스테나

046) 복수를 마치고 칩거한 레오넬

047) 출전하게 된 카셀

048) 네가 돌아와도 여기 있을게

049) 기도하며 그를 기다리는 그녀

050)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온 카셀

051) 처음으로 아무 이유 없이 그를 원하는 그녀

052) 다시 하나가 된 두 사람

053) 가장 완벽한 순간

054) 자신의 죽음 후의 카셀의 행복을 걱정하는 이네스

055) 나는 항상 너를 원해

056) 루시아노의 출산 소식

057) 조카의 방문

058) 라파엘라의 성명일

059) 또다시 출전

060) 부상 입고 돌아온 카셀

061) 간병을 핑계로 온종일 붙어 있는 부부

062) 카셀을 붙잡고 싶은 이네스

063) 에스포사로 돌아가라고 말하는 카셀

064) 그의 마지막

065) 그녀의 마지막

066) 그만을 위한 그녀의 소원, 그녀만을 위한 그의 소원

067) 소망처럼 바랬던 삶 속

068) 다른 형재들의 몫까지 잘 살기를

069) 가장 완벽한 넷

외전

001) 황제의 개소리 안부

002) 휴가의 끝

003) 노리에가 제독과 카셀

004) 리카르토와 이바나, 쌍둥이와 가족들

005) 카에타나와 이네스

006) 카셀의 편지

007) 호세와 레아, 황태자 부부

008) 황태자 마테오의 질투

009) 멘도사에 온 질투꾼 카셀

010)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이네스

011) 휘두르는 이네스

012) 휘둘리는 카셀

013) 옹졸한 적을 대하는 방법

014) 황제의 정사와 화재

015) 레오넬의 철 지난 인정

016) 불구경, 불륜 구경, 부부싸움 구경

017) 카셀이 멘도사에 있는 게 이해 안 되는 후안

018) 이네스 의부증 증상에 행복한 카셀

019) 황태자 대신 황태자비를 보고자 하는 카셀

020) 죽지 못하고 있는 알리시아

021) 이사벨라 대신 카예타나를 상대해주고 있는 이네스

022) 맹목적이고 현실적인 레지나의 충심과 평온한 복수

023) 이사벨라와 돌로레스, 기묘한 모녀관계

024) 미구엘에게 편지 쓰는 부부

025) 사위의 딸 숭배가 기꺼우면서도 꼴 보기 싫은 레오넬

026) 정신없는 저녁식사

027) 델피나 칼사다에 대한 이네스의 평가

028) 결혼에 관심 없는 루시아노

029) 문득문득 0번째 삶의 기억들을 이야기하는 카셀

030) 0번째 삶의 올가와 레오넬을 추억하는 카셀

031) 에스칼란테 남자들의 목공 솜씨

032) 올가가 자식에게 집착하는 이유

033) 삐뚤어진 모성, 똑바로 보지 못한 남편의 마음

034) 델피나와 루시아노의 결혼식

035) 올가에 대한 이네스의 거부감과 위협감

036) 아들 결혼식에서 딸의 축복을 비는 아버지

037) 델피나 칼사다를 선택한 발레스테나 여자들에 대한 소문들

038) 미구엘의 생각들 1

039) 미구엘의 생각들 2

040) 황제 막시밀리아노의 생각들 1

041) 황제 막시밀리아노의 생각들 2

042) 카셀 부부를 멀리 보낼 계획하는 황제

043) 일레 타샤

044) 루시아노에 대한 죄책감에 걱정이 많은 이네스

045) 루시아노에 대한 미안함들

046) 신혼부부와의 가족 식사

047) 모든 것, 특히 딸이 맘에 안 드는 올가

048) 올가와 이네스, 모녀 전쟁

049) 모녀 싸움에서 부부싸움으로

050) 일레 타샤에 대한 사위와 장인의 동상이몽

051) 기쁨을 숨겨야 하는 카셀

052) 유배 같은 부임을 가장한 유람

053) 동생 부부 이야기를 하는 루시아노와 델피타

054) 아들 내외를 걱정하는 후안과 이사벨라

055) 황제를 대면하는 레오넬

056) 황제의 괴변에 밀린 레오넬

057) 황제로부터 이네스의 이속을 챙기는 후안

058) 아비들을 속여먹은 괘씸한 아들과 딸

059) 황제를 향한 비난으로 끝나는 이네스의 일레 타샤행

060) 후안의 대처가 놀라운 이네스

061) 이네스의 배, 라 에떼르니다드(영원)

062) 아이들의 양육문제로 다투는 양가 부모님들

063) 일레 타샤로 가는 뱃길

064) 해도를 보며 돈 냄새 찾는 이네스

065) 누구든 질투하는 카셀

066) 후아나와 라울

067) 아이들에게 편지 쓰는 카셀

068) 본능적으로 육지를 찾아가는 새들

069) 함부로 움직이는 이네스가 걱정인 카셀

070) 마중 나온 족장의 아이들과 통역인

071) 일레 타샤의 문화들, 게으름, 중혼

072) 협조적인 타하카(족장)

073) 총독의 궁

074) 숙소와 만찬

075) 중혼 문화에 질투로 미친 카셀

076) 부부의 시간

077) 타하카와 사히타, 부자 모두 맘에 안 드는 카셀

078) 바쁘지만 평화로운 날들

079) 아내를 공적으로 대하려고 노력하는 카셀

080) 팔라타샤 사내들의 의무이자 성년의식

081) 섬 정찰, 질문 많은 총독

082) 이네스를 배려한 카셀의 염려와 인내

083) 군항 부지 결정,

084) 다른 관점의 호형호제

085) 사히타 굴리는 카셀

086) 카셀 얼굴 보기 힘든 이네스의 심술

087) 이네스의 타하카와 동행한 피타 페베행을 카셀에게 알리는 라울

088) 키키와 함께 움직이는 이네스

089) 키키와 어머니에 대한 대화

090) 타히가의 아내 이야기

091) 바티무키와 키키

092) 둘만 남은 섬

093) 질투한 이네스, 기꺼운 카셀

094) 해적과 포로 놀이

095) 카셀을 묶어놓고 약 올리는 이네스

096) 카셀에게 붙잡힌 이네스

097) 자신의 삶과 그를 향한 신뢰로 빛나는 눈

098) 일레 타샤의 자원과 경제를 조절하는 이네스

099) 임신한 이네스 때문에 정신없는 카셀

100) 아내를 건강하게 만든 일레 타샤

101) 임신 시기가 마음에 안 드는 이네스

102) 이사벨라의 편지

103) 쌍둥이 양육에 행복한 조부모들

104) 쌍둥이들의 할아버지 사랑

105) 쌍둥이들의 기싸움

106) 이사벨라의 옛이야기

107) 올가를 위한 이사벨라의 조언

108) 사돈 간의 아침식사

109) 루시아노 부부의 해산을 보러 에스포사를 떠날 준비 하는 레오넬 부부

110) 쌍둥이 덕에 치유되는 레오넬과 올가

111) 에스포사를 떠나는 레오넬 부부

112) 이사벨라의 사랑

113) 후안의 사랑

114) 후안의 늦은 고백과 당부

115) 일레 타샤의 카누 경기

116) 혼자 남기 싫은 라울 발란

117) 맨날 까이는 사히타

118) 총독궁 앞 작은 법정

119) 애틋한 쌍둥이와 일레 타샤

120) 지금이 가장 행복해

121) 둘만의 시간을 방해하는 과보호

122) 일레 타샤를 잠시 떠나기 전 둘만의 시간

123) 일레 타샤의 처음 보는 아름다운 풍경

124) 본토로 귀환한 이네스와 카셀

125) 부모를 반기지 않는 쌍둥이들

126) 낯은 가리지만 사랑 가득 자란 쌍둥이들

127) 다가오는 쌍둥이들

128) 셋째 동생 이야기

129) 처음으로 함께 늙어갈 두 사람

특별 외전 if) 작고 무해한 세뇨리따 카셀의 혼인성사 전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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